간행물명 |
한국거버넌스학회 학회보 |
발행년도 |
2011년 (18권 2호) |
수록페이지 |
207페이지 / 총 32페이지 |
국문제목 |
행정학연구에서 복잡계의 연구동향과 과제 |
영문제목 |
A Study on the Research Trends of Complex System and Tasks in the Study of Public Administration |
저자 |
강성남 ( Seong Nam Kang ) |
초록 |
최근에 행정학의 연구대상에서 초점이 되는 관료제 현상을 ‘하나의 복잡계(a complex system)’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이론적 자원으로서 복잡계 이론 및 방법론의 지원을 받은연구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는 행정현상의 동학이 복잡해지면서 이를 분석할 필요성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논문은 한국행정연구의 적실성과 과학성에 대한 평가 작업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관점에서 복잡계 연구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연구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기초하고 있다. 복잡계 이론은 인식론, 분석대상, 개념의 포괄범위, 분석방법, 분석결과의 해석에서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 행정학연구에서 복잡계 이론에 관한 연구동향을 크게 연구지향성, 연구 분야(대상) 및 연구방법에 따라 정리하고 있다. 이러한 동향분석과 정리를 토대로 새로운 연구패러다임을 위한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주제와 관련한 과제 및 방향은 체제의 비선형성, 자기조직화, 공진화, 창발성의 개념 적용을 통한 연구주제가 좀 더 다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복잡계 이론의 핵심적인 개념들에 대한 조작화 문제를 비롯하여 복잡계 연구방법의 활용과 관련된 문제를 제시했다. 결론에서는 복잡계 연구의 전망과 함께 최근에 나타나는 행정체제 변동에 관한 분석 ‘틀’로서의 유용성을 강조하고 그것의 한계를 언급하고 있다. |
영문초록 |
Recent administrative studies have recognized bureaucracy as a complex system and many of studies have been produced that are supported by the theory of complex system and its methodology. As administrative dynamics has become complex, there are increasin |
주요키워드 |
복잡계 이론, 행정체계의 동학, 자기생산, 창발현상, 자기조직화, 비선형성, 거버넌스, The Theory of Complex System, The Dynamics of Administrative System, Autopoiesis, Emergent Phenomenon, Self-organization, Non-linearity, Govern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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