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버넌스학회

새로운 시대의 거버넌스를 지향하며...한국거버넌스학회
을사년(乙巳年) 새해 학회 회원님께 인사올립니다.

제32대 한국거버넌스학회장 김대성입니다.
우리 학회는 지난 1978년 한국행정학회 호남지회로 처음 문을 연 이후 1985년 광주·전남행정학회 시기를 거쳐 2003년 한국거버넌스학회로 거듭 났습니다. 현재 1천여명 회원을 중심으로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를 보유한 전국 학회로 우뚝 섰습니다.

특히 지난 20년 동안 매년 춘·하·추·동 학술대회와 한국정부학회와 하계공동학술대회 개최, 학회 학술상 및 한국거버넌스 대상(무등일보와 공동 주최)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 행정학과 정책학의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이러한 학회의 위상에 맞게 2025년 한해 학회를 꾸려가겠습니다. 첫째, 학회 회원 중심으로 학회의 역량을 결집하겠습니다. 둘째, 광주·전남에 기반한 학회인 만큼 인구감소 등 지역현안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학술대회를 기획, 실행하겠습니다. 셋째, 현장과 사례에 기반한 연구로 이론과 실천을 연계한 토론의 장을 만들겠습니다.

이 모든 학회 활동의 중심에 학회 회원이 자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거버넌스학회 학회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32대 한국거버넌스학회 회장 김대성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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