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의 거버넌스를 지향하며...한국거버넌스학회
학회보
한국거버넌스학회보: Print ISSN 1738-1274 / Online ISSN 2713-6701
| 간행물명 | 한국거버넌스학회 학회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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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년도 | 2010년 (17권 2호) | 수록페이지 | 113페이지 / 총 26페이지 |
| 국문제목 | 통합부처의 조직융합관리(PMI)와 효과에 관한 연구 | ||
| 영문제목 | Post Merger Integration Programs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in the Korean Government | ||
| 저자 | 황혜신 ( Hie Shin Hwang ) , 조태준 ( Tea Jun Cho ) , 최성락 ( Seong Rak Choi ) | ||
| 초록 | 이명박 정부는 2008년 2월 출범하면서 과거 정부에서 18부 4처 18청이었던 것을 15부 2처 18청으로 축소하는 부처통합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실질적인 부처통합을 달성하기 위하여 조직융합관리를 도입하여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자 하고 있다. 이와같이 이명박 정부에서는 부처 통합과 PMI가 이루어졌으나, 과연 현재까지 이루어진 PMI의 효과가 존재하였는지, 그리고 부처통합으로 인하여 목표로 하였던 효율성이 달성되었는가에 대해서는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였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본 연구에서는 이명박 정부에서 이루어진 PMI가 과연 어느 정도 수행되었는지, 그리고 부처통합의 실질적인 효과가 존재하는가를 검토하고자 한다. 공무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조직융합관리 주요 부문인 미션 및 비전 융합 관리, 조직 문화 융합관리, 인사 융합관리, 기능 융합 관리, 성과 융합 관리 중에서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낸 부문은 기능 융합 관리 부문과 인사 융합 중 특수 부처 출신에 대한 고려 부문이었다. 또한 부처 통합과 관련해서는 조직몰입 및 정책과정 원활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찾을 수 있었다. 통합 전후의 기관간 관계의 변화에 대한 인식으로는 원래 소속 기관이 약세라고 생각하는 정도가 통합 후 보다 더 증가하였다. 실질적인 부처 통합, 그리고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킬 수 있는 부처 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부처 융합관리 노력이 보다 적극적으로 요구된다. | ||
| 영문초록 | As President Lee Myung-bak has focused on the principle of “small and efficient” government in his inauguration in Feb. 2008, the administration not only decreased the number of ministries, but also integrated some government organizations that have simil | ||
| 주요키워드 | 부처 통합, 부처통합 관리, 부처통합 효과, 조직융합관리, Democratization, Civil Society, Civil Organiza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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