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명 |
한국거버넌스학회 학회보 |
발행년도 |
2010년 (17권 1호) |
수록페이지 |
265페이지 / 총 22페이지 |
국문제목 |
실용주의에서 본 행정이론의 내적 한계와 해결방안 -O.C McSwite의 행정이론 내러티브 분석을 중심으로- |
영문제목 |
The Legitimacy Crisis of Mainstream Administrative Theories and Soul Searching by Pragmatic theoretical Lens -Case of Public Administration Storytelling of McSwite- |
저자 |
김대성 ( Dae Seung Kim ) , 박정민 ( Jung Min Park ) |
초록 |
본 논문은 주류 행정이론이 모더니티 사고에 기초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체성 위기 등 내적 모순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고자 한다. 즉, 주류 행정이론은 역사적으로 모던적 조건에 기초하고 있으며, 이는 인간의 ‘의식’, ‘이성’과 ‘합리성’에 토대하고 있다는것이다. 이에 따라 신행정을 비롯한 이른바 여러 대안적 행정이론은 이성과 합리성에 기초한 주류 행정이론의 내적 한계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시도해왔다. 20세기초반 Mary Parker Follett를 중심으로 미국 행정학계에서 뜨거운 논쟁거리를 낳은 실용주의 행정이론도 그 중 하나이다. 그런 관점에서 본 논문은 실용주의 행정이론이 비판하는 주류 행정이론의 핵심 내용은 무엇이고, 그 한계는 무엇이며, 이에 대한 해결책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특히, 미국 행정이론학계에서 대표적인 실용주의 행정이론가로 알려진 O.C McSwite의 행정이론 내러티브를 중심으로 미국 주류 행정이론의 토대와 전개과정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실용주의 행정이론이 주류 행정이론을 보완 또는 대체할 수 있는지에 관한 이론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
영문초록 |
This paper is intended to shed light on the contradictions of mainstream administrative theories within, thereby on the inevitable consequence that leads to their legitimacy crisis in both theory and praxis. The mainstream administrative theories were fou |
주요키워드 |
행정이론, 프래그머티즘, 포스트모던 언어, 내러티브 분석, 정체성 위기, Administrative Theories, Pragmatism, Postmodern Languages, Narrative Analysis, Identity Cri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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