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원지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는 전광섭 행정학과 교수가 4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고 9일 밝혔다.
전 교수는 국가의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의 규제혁신 분야에 대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사항을 사전에 연구·검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003년 노무현 정부 때 출범해 이명박 정부에서 지역발전위원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가 문재인 정부 들어 다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로 확대·개편됐다. 기본적인 설치목적은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자립적 발전을 통해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과 국가균형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관련 중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기구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전광섭(호남대) 교수님께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셨습니다.
전문 위원 위촉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