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명 |
한국거버넌스학회 학회보 |
발행년도 |
2006년 (13권 1호) |
수록페이지 |
59페이지 / 총 24페이지 |
국문제목 |
부산광역시와 부산지역 환경NGO간의 관계유형: 후견인적 관계유형? 혹은 무관심적 관계유형? |
영문제목 |
A Study on Types of Relationship between Busan Metropolitan City and Environment-NGO in Busan Region - Guardian Relations? or Indifference Relations? |
저자 |
김상구 ( Sang Goo Kim ) , 이원일 ( Won Il Lee ) |
초록 |
김상구-이원일(2005)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환경NGO들은 지방정부인 부산광역시와의 관계를 무관심적 관계유형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부산광역시의 환경관련 행정부서 공무원들은 환경NGO와의 관계를 후견인적 관계유형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지방정부인 부산광역시와 부산지역 환경NGO들간의 관계유형은 진정 무엇인가?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의 목적을 지방정부인 부산광역시와 부산지역 환경NGO들간의 관계유형은 진정 무엇인지를 규명하는 데에 두었다. 그리고 관계유형을 규명하기 위하여 ‘부산광역시의 NGO 지원사업’을 분석하여 양자간의 입장차이를 분석하고, 양자가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부산광역시의 입장은 NGO 지원사업이 부산시정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재정지원과 함께 간접적으로는 NGO의 책임성, 전문성 및 NGO 공익활동의 제고 등의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당연히 부산지역 환경NGO와의 관계를 후견인적 관계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환경NGO들은 부산광역시의 NGO 지원사업에 따라 지원되는 재정은 회계검사 중심의 지원통제방식이고, NGO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없는 상태이며, 게다가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거꾸로 부산광역시의 회계검사를 받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이결과 환경NGO들의 사업참여 비율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었고, 이러한 맥락에서 부산지역 환경NGO들은 부산광역시와의 관계를 무관심적 관계로 인식하고 있었다. |
영문초록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the relationships type between Busan Metropolitan City and Environment-NGO in Busan Region. Analyze the "Busan Metropolitan City``s business supports NGO" for inquire into relationships type. Busan Metropolitan C |
주요키워드 |
환경NGO, 부산광역시, 후견인적 관계유형, 무관심적 관계유형한국거버넌스학회보 제13권 제1호 200664, Environment-NGO, Busan Metropolitan City, Guardian Relations, Indifference Rela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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