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계사년, 새해 더 큰 기쁨과 학문적 성취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012년 우리 학회는 박영주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고 덕택으로 내실있는 운영과 활동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활동들을 기반 삼아 다음과 같은 점에 역점을 두고자 합니다. 첫째, 끈끈한 인정과 우정으로 맴버쉽과 팀웍이 탄탄한 학회, 치열한 토론을 통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학회, 작지만 학문적 산출이 많은 학문공동체를 만드는 일입니다. 둘째, 타학회와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지역간 학문적 교류의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을 아우르고 전국으로 활동영역을 넓히는 역동적인 학회를 만드는 일이 그것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애정어린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 1월 1일 회 장 이계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