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명 |
한국거버넌스학회 학회보 |
발행년도 |
2016년 (23권 1호) |
수록페이지 |
153페이지 / 총 23페이지 |
국문제목 |
조직계층에 따른 구성원들의 컴퓨터 매개성 의사소통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이용 특성에 관한 연구 |
영문제목 |
The Effect of Organizational Level on Employees` Computer-Mediated-Communication (CMC) Use |
저자 |
김윤호 ( Yoonho Kim ) |
초록 |
본 연구는 “조직 상위층 (또는 관리층) 과 하위층 구성원들 중 누가 더 이메일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가?” 라는 연구질문을 제기한다. 이 연구질문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를 위해, 본 연구는 “컴퓨터 매개성 의사소통”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에 관한 주요 선행연구들을 방법론적 측면에 강조점을 두고 분석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중요한 두가지 함의를 도출하였다. 첫째, Rice, Hughes, & Love (1989), Rice & Torobin (1992), 그리고 Markus (1994a; 1994b)의 연구결과는 Daft & Lengel (1986), 그리고Daft, Lengel, & Trevino (1987)와 같은 “information richness” 이론가의 주장과 서로 상충하는 부분이 있다. 이와 같은 상충성은 두 그룹의 학자들 간에 서로 다른 방법론을 사용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컨대, 전자인Markus (1994a; 1994b)는 관찰 및 실험 (observational and experimental) 방법을 이용한 반면, 후자인 Daft, Lengel, & Trevino (1987)는 투사(projective)적 접근법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로, 이메일 사용이 일반화됨에 따라, 연구자들의 연구초점은 관리자들이부하들보다 이메일을 더 사용하는지를 검증하는 것에서, 두 계층의 구성원들 간에 이메일을 사용하는 동기에 차이가 있는지 탐구하는 것으로 이동하였다. 결론에서는 선행연구에서 드러난 방법론적 한계점의 극복을 위한 몇가지 제안에 대해 논의한다. |
영문초록 |
This paper addresses the research question, "Who is more likely to use email: high-level or low-level employees?" In discussing the question, this study reviews important literature on CMC, particularly focusing on methodological issues, and suggests two |
주요키워드 |
컴퓨더 매개성 의사소통, 이메일, 조직계층, 조직구조, 매체풍부성 이론,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email, organizational level, organizational structure, media richness the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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