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명 |
한국거버넌스학회 학회보 |
발행년도 |
2016년 (23권 1호) |
수록페이지 |
51페이지 / 총 19페이지 |
국문제목 |
지역별 구직자 분해를 통한 일자리 미스매치 분석 및 정책 제언: 광양만권역 사례를 중심으로 |
영문제목 |
An Analysis of Job Mismatch in Kwangyang Bay Area by an Approach of Job-seekers Decomposition |
저자 |
김소라 ( Sora Kim ) , 김선명 ( Seon Myung Kim ) , 유일 ( Il Ryu ) |
초록 |
본 연구는 광양만권 구인ㆍ구직 수급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노동수요 부족으로 인한 실업과 구인ㆍ구직간 미스매치를 분해하여 인력 수급의 불일치 원인을 진단하고자 하였다. 2012년에서 2014년까지의 워크넷 구인ㆍ구직 통계로부터 광양, 순천, 여수, 하동 지역의 구인인원, 구직자 수, 취업 건수의 자료를 활용하여 구조적 미스매치, 마찰적 미스매치, 노동수요부족으로 인한 미취업 등 광양만권 지역의 일자리 미스매치 실상을 살펴보았다. 총 23개의 직업분야에 대한 구직자 분해의 결과는 광양만권 지역은 노동수요 부족으로 인한 미취업자 비율이 전라남도 전제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순천과 여수는 지속적으로 마찰적 미스매치 수준이 감소되어 온 반면, 광양시는 높은 수준의 마찰적 미스매치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 여수는 구조적 미스매치의 비율이 높은 반면, 동시에 취업자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나타나 미스매치 완화가 지역 고용률 향상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구조적 미스매치 완화를 위해 직업 간 이동가능성을 고려한 숙련의 불일치 해소에 노력해야 할 것이며, 마찰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서는 구인ㆍ구직 정보의 공유와 개방을 통한 정보의 불일치 해소가 요구된다. |
영문초록 |
This study analyzes the reasons of unemployment in Kwangyang Bay Area in view of job mismatch and labor demand shortage. The unemployeds were decomposed by structural mismatch, frictional mismatch, and demand-deficit unemployment. For this purpose, the 20 |
주요키워드 |
구조적 미스매치, 마찰적 미스매치, 워크넷, 구직자 분해, 광양만권, Structural Mismatch, Frictional Mismatch, WorkNet, Job-seekers Decomposition, Kwangyang Bay Area |
다운로드 |
|